코로나19 첫 의료진 희생자 고 허영구 의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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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첫 의료진 희생자 고 허영구 의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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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사로 처음으로 희생한 의사선생님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발병된지 벌써 두달이 지나고 사망자도 100명이 넘어가고 있고 확진자도 만명이 훌쩍넘은 상태이다.

 

처음에는 중국 한국문제로만 여기던 전세계 인식은 이제 먼저겪은 홍역처럼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방역체계를 부러워하고 있다.

중국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어느새 대구에 번지게 되었고 그중에 매개체 역할을 한것이 신천지종교이다. 신천지종교는 세계각국에 포교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기때문에 중국우한에 포교에집중하고 있었는것 같다. 포교도중에 우한에서 감기에 걸린것 같고 이것을 심각하게 여기지 못한채 국내에 와서 집단생활에 기도에 선교활동에

감기가 전 신도에게 감염되었다. 그 감기가 코로나19라고 발표된것은 한참뒤의 일이다.

 

여기까지가 코로나19의 전반부 이야기이다.

코로나19가 발병되자 최고 먼저 언론에 나온것이 문재인대통령이고 박원순 이재명등 진보측 인사이다. 이번이 기회라는듯 희망적 발언을 내세우고 곧 해결될거라고 했고 평정심을 찾아 생활할것을 권하기도 했다.

이번 코로나19에 정부가 잘못한 첫번째 패착이다.

사태는 심상치 않게 전개되 었다. 신천지신도들의 집중적인 검사로수백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는 긴장을 하고 이제서야 본격적인 비상대책을 세우고 잘하겠지 생각들었다.

 

다음은 마스크문제가 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마스크 조차해결못하는 정부라고 비난을받기도 했다.
허둥지둥해도 세월은간다. 벌써 2달이지났다. 잘하든 못하던간에 말이다.

그렇다고 야당도 잘한거 하나도 없다. 정부정책에 딴지거는 바람에 방역에 지연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전부 못한것만 아니다. 허둥대는 정부지만 이제 중심을 잡고 열심히 하는것 같다.
마스크문제도 실업대책 긴급생활자금 유동성문제해결책도 발빠르게 해결책을 내놓고있다. 이부분은 칭찬할만하다.

이번코로나19로 다시생각하게된 점이 있는데 의료진들의 희생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다.
의사 간호사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드립니다.

예전에는 공부잘해서 집에서 케어 잘해줘서 의대가고 그비싼 의대수업료 내는 금수저라고 생각했었다.
병원에가서도 아 저 의사 돈많이 버네. 그렇게 생각하면 나를 돈으로만 본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건 나만그렇게 느낀건 아닐 것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대구로 모든 의사 간호사들이 자원봉사하기위해 모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희생정신에 존경심을 표하고 싶다.
코로나19 현장은 전쟁터이다. 그전쟁터에서 장열히 희생하고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그분들에게 쾌유를기원한다.

고 허영구 의사선생님은 경산에서 병원하시는분이다. 살신성인 환자를 보시다가 유명을 달리 하신 고허영구선생님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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