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대안 정부정책 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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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대안 정부정책 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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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란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통해 경기부양을 하지못했을때 2차적으로 중앙은행이 국채매입등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공급함으로써 신용경색을 해소하고 경기도 부양시키는 통화정책을 말합니다.

 

 

현재 미국을보면 제로금리에 선제적으로 양적완화로 유동성을 무제한적으로 공급하겠다고 적극적인 대책을 내세우고 있다.미국의 영향권에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정책을 세우기가 편해졌다.

 

먼저 한국은행에서는 제로금리도 가능하다며 전번에 0.5프로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4월에 또한차례 금리인하를 예고한바있다.

하지만 전번금리인하가 별로 시장에 효과를 보이지 않자 양적완화라는 카드를 내세웠다.

 

 

한국은행은 4월 에서 6월까지 금융회사 증권회사에 무제한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금리는 0.85%로 매주 화요일 RP매입 방식을 한단다. 여기서 RP란 환매조건부채권으로 금융기관이 일정기간후 확정금리를 보태서 되사는조건의 채권을 말한다.

 

 

양적완화가 국내경제에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19 밖에 안보이는 현시점에서는 분명히 옳은 선택임은 분명하지만 부작용도 많은 정책이다.

 

부정적인 효과를 살펴보면
첫째가 유동성공급으로 통화공급이 늘어나면 환율상승이일어나게 된다. 이는 우라나라 원화의 가치하락을 의미하므로 주시해야한다.
둘째 양적완화는 곧 물가상승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을 의미하기도 한다.
세째 인플레이션시 항상가치를 가지는것이 금ㆍ부동산이다.
집값의 상승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네째 환율상승은 우리나라의 투자선호를 낮추어 급격한자본유출을 가능하게한다.

코로나19 로 우리나란경제는 한치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어떤이는 위기가 기회다 하여 주식시장에 뛰어들기도 하고 어떤이는 제로금리 시대에 부동산을 선점하기도한다.
이런 행동들은 외환위기나 IMF시대를 지나오면서 배웠던 학습효과이다.
어떻게 상황이 흘러 갈지는 모르겠지만

예날처럼 일정기간 지난후에 제자리를 찾았으면 하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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