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하양 무학산등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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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하양 무학산등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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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에 가장 유명한 산이 무학산이다. 무학산 정상가는길은 몇가지 되는데 오늘은 불굴사쪽 등산코스를 정했다. 불굴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불굴사를 지나 등산로 입구로 진입했다.

불굴사지나면 등산로입구가 나오는데 팻말은 미륵전가는길 이라는 이정표가 있다. 10분정도 올라가면 미륵전이 나온다. 미륵전앞에서 시주도하고 합장하고 오늘 등산을 무사히 해달라고 기도도 합니다.

미륵전을지나 오르막길로 계속해서 오르는데 길이 외길이라 천천히 올라가면 된다.

오늘 날씨가 흐리고 비운뒤라 뿌연안개가 산에 가득했다. 가파른 바위에 로프를 잡고가는 곳도 있었다.

정상 바로옆에 바위가 있는데로 올라서니 반대쪽 마을이 보이고 이제 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연무가 걷히기 시작했다.

바위위에서 산밑으로 보는 경치는 최고다. 바위에 앉아 가지고간 간식을 먹고 이런 저런얘기하다가 다시 정상으로 향한다.


무학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은 아직 연무가 걷히진 않았다. 앞은 뿌옇게 보이지 않았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었고 여기가 정상이라는 정상석이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산불감시원은 없었다.

여기가 하양읍 대학리고 575미터란다. 앞쪽으로 올라오면 경산 상엿집이라고 한다.

불굴사 전망이다. 미륵전에서본 전망이다 경내에 탑도 있고 대웅전 뒤로 산신각도 있다.

오늘은 여기서 홍주암은 올라가지 않고 내려 왔다. 코로나로 홍주암쪽은 통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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