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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명리 일대는 사천과 옥산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해당된다.

사천은 밤티재 및 한재로 가는 통로이고, 옥산천은 건티재 및 요진재로 가는 통로이다.
죽암은 녹명리 일대의 세 들판[녹명들, 공사들, 운정들]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운정들에 놓여 있는 바위이다.

산 같이 생긴 바위의 형상이 독특하며, 목덜미를 지나 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있다. 바위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녹명리 조금 지나다보면 큰 은행나무를 볼수있다. 은행이 많이 달려 있었고 냄새가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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