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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명곡이 시작되자 mc 김준현의 사과멘트가 나온다.
화면에 이찬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던차에 관객들도 시청자들도 의아해 하고 있었다.
이날 김준현은 녹화 중 "양해 말씀 드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녹화 중 자리를 비운 이찬원의 부재를 알린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cQnFAu/btsIg2B3Fhf/yf8M0a1OVsTc3CKqgwz13k/img.jpg)
MC석에 홀로 앉아 있던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요즘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잠시 치료를 받으러 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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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는 "회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찬원" "출연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판단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정보가 더해지기도 했다.
이찬원은 개인기 타임에 다시 녹화장에서 얼굴을 보였다. 편집으로 인해 중간에 다시 등장한 건지. 녹화장에 다시 돌아온 건지는 불투명했다.
뉴스엔 이슬기기자 뉴스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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