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남진 설운도 김연자 진성 주현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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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남진 설운도 김연자 진성 주현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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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트롯신 5인방을 내세워 또한번 트롯을 띄우기에 나섰다. 요즘 음악이 젊은이 위주로 흘러가 자칫 어르신 엄마 아버지들이 즐기는 트롯을 세계화 시키고자 한 의도에서 트롯신이 떳다가 편성되었다고한다. 수요일 밤 10시 본방사수이다.

트롯신의 큰어른 남진이다.

 46년생 75세 이다. 우리나라 최고트로트 가수 나훈아 남진 투톱이 유행한다. 그만큼 트로트계의 전설이다.

나훈아가 비밀주의 컨셉을 펴는 반면 남진은 방송에 자주나와 털털하고 소박한 그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65년 서울플레이보이로 데뷔한그는 월남전에도 참전했다고 합니다.

히트곡 님과함께 미워도다시한번 가슴아프게 우수 가슴아프게등 셀수도 없이 많다.

가수 설운도입니다. 63세로 둘째형이다. 무명시절을 오래 겪어 고생한 일화들이 많다.

이산가족상봉의 히트곡 잃어버린30년으로 일약 스타로 올랐다. 그이후로 쌈바의여인 사랑이이런건가요 누이 다함께 차차자등 너무많다.

요즘도 트로트 남자4대천황에 계속 들고있을만큼 히트곡을 발표하고 있다.

김연자이다. 74년 말해줘요로 데뷔했죠. 그의 히트곡 수은등은 아직도 노래방 순위곡이다.

여자의일생 아침의나라에서등이 있다. 최근까지 일본에서 계은숙과 함께 엔카여왕으로 활약했었다.

국내로 들어와서 아모로파티로 다시 히트하면서 국내최고가수로 거듭나게되었다.

 

 

가수 진성이다 우리나라 나이로 60이다. 최근에 안동역에서가 빅히트 하면서 최고가수 반열에 입성했다. 나훈아를 빼닮은 창법에 꺽기가 장점이다. 보릿고개 태클을걸지마등 주옥같은 노래가 있다. 최근 혈액암으로 항암치료하느라 한동안 볼수없었던 그는 요즘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수 주현미이다. 80년대 엄마 아버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했다. 강변가요제도 출전했고 비내리는영동교
짝사랑 신사동그사람
울면서후회하네 또만났네요 짜라짜자등이 있다.

그녀의 등장으로 그당시 트로트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특이사항은 약사출신으로 노래도 잘부른다. 목소리도 전통트로트도 아니고 퓨전트로에 그당시 트로트에 비해 빠른박자의 음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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