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작천정 벚꽃길 등억온천광광단지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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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작천정 벚꽃길 등억온천광광단지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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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정 벚꽃길이다. 혹시나 하면서 운문령을 향해 가봤다. 사실 운문령터널 개통한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한번가보고 싶었다.

운문령 터널이다. 올해 1.1일부터 개통되었단다. 2.4키로 2차선구간으로 가운데 가이드봉이 서 있었다. 이터널 개통으로 이제껏 다녀왔던 운문령고개길은 가지않아도 되서 울산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할거로 보였다.

작천정 벚꽃길에 벚꽃이 만개 했네요. 혹시나 출입통제하지 않을까 했는데 우리가 갈때까지 통제가 안되었더라고요.

이곳 벚꽃은 10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아름들이 벚꽃나무가 세월을 알려고고 있네요.사람들이 점차 많아 지고 있어요. 길가에는 사람이 많은데 음식점에는 사람들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백년이나 넘은 나무들이 저렇게 예쁜 꽃을 피어 낸다는 사실에 비록 미물이라도 존경심 마저드네요. 차분 차분 걸어가니 사람들이 더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만개는 아닌데 주말까지는 이벚꽃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운이 좋은가 봅니다. 뉴스에 3시쯤 시에서 나와 여기를 통제해서 못들어가게 했다네요. 아마 코로나 때문에 통제하는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다 다음목적지 등억산 온천관광단지로 향합니다.


등억산온천관광단지에도착 여기는 신불산 간월산 등산로가 유명합니다. 여기서 홍류폭포 신불산공룡능선 신불산정상에 도착할수 있어요. 항상 배네고개에서 반대편으로 신불산 정상올라갔는데 오늘 처음으로 울산쪽 노선 등산을 마쳤습니다.. 신불산은 갈대가 유명합니다. 옛날에는 갈대를 태우기도 했는데 요즘은 산불때문에 하지 않는다. 신불산은 여러차례 올라오지만 오늘은 울산쪽에서 와서 새로웠다.

등산을 마치고 다시 운문령터널을 지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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