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치산계곡 진불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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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치산계곡 진불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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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소재  진불암은 치산계곡에서 상류로 2키로 정도 거리에있다.
팔공산 뒷자락에 고도 600정도에 위치하고 풍수가 좋고 전망이 천하제일이다.

수도사에 주차를 하고 화장실 지나면 입구 가교가 나온다.   올라오면서 옆으로 펼쳐지는 계곡풍경이 좋다.

올라오면서 본 두꺼비 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고려 문종(재위 1046∼1083) 때 국사를 지낸 혼수(混修)가 창건하였다. 하지만 이 인물이 보각국사(普覺國師) 환암혼수(幻庵混修:1320∼1392)인지는 알 수 없다.
혼수라는 이름으로 국사를 지낸 사람이 보각국사밖에 없어 창건 연대에 다소 의심이 간다.
1637년(조선 인조 15) 이응선(李應善)이 중창하였으며, 1920년 석담(石潭)이 다시 중창하였다.

현재 건물로 법당 등이 있으며, 특별히 전해지는 유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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