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내 청량사 남산제일봉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야산국립공원내 청량사 남산제일봉

반응형

높이는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며 가야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홍류동계곡을 끼고 있는 산으로 영남지역 산악인들에게는 매화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기암괴석들이 불상을 이루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https://youtu.be/6Wnd_V48NxM




예로부터 화재를 일으키는 산이라고 해서 해마다 단오 때 해인사에서 소금을 묻는 행사를 갖는다.


남산제일봉은 바위산으로 수석을 전시한것과 같다.
정상으로 가면서 하나하나 확인해 가면
올라가는 것도 재미 있는 포인트다

너무 아름다운 산이라 감히 내가 뭐라할수없다.
엄마산인 가야산의 명성에 묻혀
다소 묻힐수도 있는데
그풍경 이라든지 자연환경이 마치 금강산과 견주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