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600억달러 계약체결과 의미ㆍ유래ㆍ향후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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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스와프 600억달러 계약체결과 의미ㆍ유래ㆍ향후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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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와프는 한국의 원화를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맡기고 달러화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한국은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미국과 300억달러규모의 통화스와프를 맺었고 2010년에 종료했다.

 

 

한국통화스와프는 한국이 그당시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당시를 회상해보면 2008년 10월 30일 300억달러 계약체결 2009년 4월30일 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계약, 1차례 연장해서 2010년 2월 1일 종료하게된다.

이때 환율을좀 보면 1086원에서 1500원까지 갔었지만 통화스왑과 정부 국민의 노력으로 계약종료시 1170원이었다. 효과가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통화스와프가 무엇일까?

통화교환의 형식을 이용하여 단기적인 융통을 하기로 하는 계약을 말한다. 통화스와프는 통화 라는 기초자산을 스왑계약이라는 방식으로 거래한다는 것을 말한다.

스왑은 바꾸다 교환하다는 의미로 국가간 통화스왑협정은 두나라가 자국통화로 상대국통화와 맞교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통화스왑 600억달러 체결하면서 이주열 한은총재는 코로나19로 달러에 대한 국내수요급증로 인해 국내달러부족으로 국내금융시장에 환율상승등 부작용이 나타났고 미국측은 기축통화국으로서 달러부족현상을 완화하고 한국은 달러부족의 현재 상황이 맞아떨어지면서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했다.

 

 

국내증시가 1500선을 회복하고 미국다우지수가 하루만에 20000을 회복했다. 요즘은 경제가 글로벌하게 돌아간다. 특히 코로나19 같은 공통된 주제하에서는 말이다.곧 극복할것이다. 대구경북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힘을 보게 되어 한편으로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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