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면 선의산 등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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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천면 선의산 등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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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이제껏 생각했던 선의산여정을 하는 날이다. 처음하는 등산이라 어제밤 긴장을 좀 했다. 오전에 집일을 좀하느라 등산은 12시쯤 선의산으로 향했다.

남천면 송백리 국도를 가다가 남산면에서 오는 3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 나오기전에 우회전해서 마을로 들어가
무조건 도성사로 가시면 됩니다.
외길이라 좁습니다. 20분정도 외길로 올라가면 다리가 나오고 조금더올라 가면 도성사가 나옵니다.
도성사앞에 등산객 주차장이나오고 등산코스 안내판이 나옵니다.


도성사까지 가니 큰주차장이 나오고 앞에 안내판이 나오고 선의산 끝까지 3.3키로 랍니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생각하고 일행과함께 등산준비를 했다. 여기까지 초행이라면 들어오는 입구를 주의해야할것입니다. 네비 꼭 확인 하세요!


등산로 초입부터 진달래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진달래 보실려면 이번주말 다음주말 정도가시면 좋겠네요!

오르는길이 처음에는 조금 가팔랐으며 산등성이까지 올라가면 산등성이를 올라서가는 길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이정표가 군데군데 있었고

올라가다 쉬라고 간이의자도 몇군데 만들어 놓았어요!

오르다보니 이산은 떡갈나무군락이라 올라가는 길은 좀 미끄러운 길이었다. 산꼭대기길을 걸어서 정상으로 가는길이라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거진 다왔어요 가는길에 기암괴석도 있었고 정상 올라가는길에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계단앞에서 용각산 가는길로 갈린다는 이정표가 있었다.

선의산정상입니다. 선의산의 유래가 나오네요! 쌍계산이라고도 하며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추는 형상이라고 선의산이라 합니다. 이산은 사실 경산에서 가장높은 산입니다. 해발 756미터 입니다. 앞에 삼성산이 460정도 되니 이근처에선 괭장히 높은 산이라 할수 있죠!

전망대에서 찍은 청도군 금천면쪽 전망입니다.

여기도 전망대를 데크로 만들어 놓았군요!

경산서 청도금천면 까지 국도가 송백리 고개를 지나는데 여기서 잘보였다.

오른쪽은 용각산 왼쪽은 신방산이 보였고 하늘은 파래서 더할나위 없었다.

정상까지 천천히 걸어서 2시간 정도 걸리고 신의산 정상에서 신방산 도성사 노선도 있었지만 그냥 올라왔던길을 다시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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