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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1,119.1m이고, 주봉(主峰)은 사자봉이다.

남쪽 5km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載藥山:주봉은 수미봉 1,018m)과 맥이 이어져, 천황산을 재약산으로 일컫기도 하는데, 이러한 혼동은 천황산이 일제강점기 때 붙은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으로, 재약산을 수미봉으로 부르면서 생겨났다.



얼음골케이블카로 정상 하늘정원까지 20분정도 걸리고 백운산에 흰바위 백호바위가 있습니다


하늘정원에서 샘물상회로 가는길에.
삼거리가 나오는데 천황산가는길 천황재가는길
능동산임도를 통해서 배네고개로 가는길이 나온다



천황산정상이다,
정상근처는 억새군락지고 정상에 오르니사방을 볼수 있었다



천황재에서 잠시휴식을 취하고 재약산 사자평으로 향한다.
이곳은 샘물상회로 바로 올수도 있고
넓은 데크와 식탁을 마련하고 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휴식터가 되고 있었다.
또한 이곳은 데크에 텐트를 칠수 있어 빽패킹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천황산을 지나 천황재가 나오고 억새가 무성했다.
천황재에서 사자평까지1시간정도 걸리는데 재약산정상에서 보는 사자평 억새밭은 장관이다.
재약산 정상에서 앞쪽은 표충사 사자평이고 뒷쪽은
천황산쪽이다.
재약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자평은 장관이다.
수만평에 달하는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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