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의원 부친의혹 고스란이 떠안다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윤희숙의원 부친의혹 고스란이 떠안다

반응형

유 전 의원은 "윤 의원은 부모님과 세대를 분리하고 떨어져 지낸 지 30년이 됐다"며 "부모님의 농지취득 여부를 확인할 수도 없었거니와 취득 이후 임대차 계약을 맺은 것 역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익위의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윤 의원의 부친은 2016년 5월에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에 농지 1만871㎡를 샀는데 직접 농사를 짓겠다고 해놓고 다른 사람이 짓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권익위는 이 과정에서 주소를 옮겼는데 실거주하지 않아 주민등록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도 내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