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여행은 정상리에서 구룡산 까지 여정이다.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데 앞으로 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이고개를 넘으면 청도군 정상리이다.
정상리 입구에서 용성성당구룡소까지 길도 꼬불꼬불 눈잎에 전망이 수려하다.
멀리 가지산도보인다. 이길은 매남4리가는 마을길이다. 임도와는 달리 매남4리까지 시멘트포장 되어있다.
가는 길가에 전원주택이 몇채있다.
가다가 보면 이런데 음식점이 있나 싶을정도로 높은산에 식당도 있었고 주변에 주택도 있었다. 전원주택에 오늘 가족들이 많이 나와 놀고 있었다.
이런데서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날씨가좋아 전원주택이 빛나고 있었다. 이런데서 살았으면 하고 구룡산으로 향한다.
이곳은 용성성당구룡공소입니다. 여기는 해발600미터 정도라 아직서늘했다.
구룡공소지나 마을지나면 고개가 나오는데 이고개지나면 매남4리가 나오는데 이고개에서 위에 표지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 산으로 향한다.
여기서 20분 걸어서 구룡산까지 향한다.
구룡산 정상에서 본풍경이다. 영천쪽 풍광이다.
여기는 675미터고 정상에는 전망대를 따로 만들어 놓았고
망원경도 준비해놓았다
여기는 영천시 북안면이고 경산시 청도군 경계 지점이다.
오늘은 경산시경계여행에 구룡산 발백산 여정을 마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