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유정 "데뷔 후 첫 정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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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유정 "데뷔 후 첫 정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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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유정이 데뷔 후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롤린' 역주행 전엔 회사에 항상 죄송했어요. 회사에서는 저희의 앨범을 안 되는 와중에도 계속 내주시는데 저희는 1%도 벌어오는 건 없고, 투자는 있는데 해 내는 게 없는 거예요. 컴백하는 것도 모르는 분들도 많았고"라며 역주행 전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유정은 "군부대 위문 공연으로 해서 벌이가 되지 않았어요. 멀기도 되게 멀어요 그런데 사실 저희는 그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좋았어요. 멤버 중 누군가 포기하면 끝이란 걸 알았으니까 '무대 하나라도 더 하자, 앨범 하나라도 더 내자'라는 게 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넷이 싸워도 봤고 화해도 해 봤고 그런 걸 너무 많이 해 봤어요. 사이가 좋다 나쁘다를 따질 수 없어요. 친자매들 같아요"라며 멤버들과 사이가 돈독하다고 말했다.

그는 "역주행 전에는 용감한 형제한테 죄송했죠. 저희를 포기하셨거나 하면 이쯤에서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겼을 텐데. 하루는 대표님한테 생활비가 없다고 하니까 대표님이 '생활비가 얼마 필요해?'라고 물어보시고 지급해 주셨어요"라며 용감한 형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정은 "정산은 지금 받은 상태에요"라며 마이너스가 다 없어져 최근 정산을 받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코로나 아니었으면 행사 엄청 해서 더 벌었을 텐데", "진짜 잘 됐다 CF퀸 쁘걸 축하해", "6년 동안 서포트해 준 용형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현호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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