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명소 용성면 정상고개에서 임도여행 오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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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명소 용성면 정상고개에서 임도여행 오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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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성면 정상고개는 구룡산 발백산으로 갈려면 여기를 통해서 갈수있다. 오늘은 발백산을지나 부일리 산촌생태마을 해맞이공원이다. 시간은 왕복4시간 정도 걸린는거 같다.

 용성면사무소에서 송림저수지까지 와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오르면 저수지 쪽으로 계속해서 오른다.
오르막길로 20분정도 오르다보면 영천 청도 넘어가는 정상고개가 나오는데 이 고개에서 차를 주차하고 등산준비를 한다.

여기서부터 경산인가보다 오늘은 구룡산 반대방향 발백산쪽으로 향한다. 입구에 주차공간이 5대분이 있다.
임도라 평평하고 걷기에 좋았다.

 

입구에 발백산 가는 이정표도 있다. 거리는 왕복 8키로 정도 되는거 같있다. 짐을 챙기고 등산화 끈도 동여맸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보이는게 주차장이고 입구도로로 가면된다.
목적지까지 임도 하나라 크게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길도 좋았고 오늘은 날씨가 너무좋아 트래킹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직 진달래는 보이지 않았다. 높이가 있어 봄이 늦은가보다. 길가에 두릅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멀리 청도가 보인다. 하늘이 파랗다. 길가에 소나무가 파랗게 있다 길가에 나무가 내마음을 더파랗게 한다.

전망대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은것 같다.
올라가는 계단이 파손되어 출입금지 푯말이 있었고 진입금지 로프도 쳐저 있었다.
빨리고쳐 졌으면 좋겠다.

오늘의 목적지 용성면 부일리 산촌생태마을 해맞이공원 까지이다.
이곳까지는 용성면 부일리로 해서 자동차로올수 있다.
산촌생태마을은 우리가 출발한 정상고개에서 반대쪽에 있고 차로는 미나리유명한 육동쪽으로 와야한다.

해맞이공원에는 주차장도 있었고 정자도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임도길가에 두릅이 많이 심어져 있었다.
정상고개에서 부일리 해맞이광장 까지 2 시간 남짓 걸리고 임도는 비교적 좋았다. 왕복 4시간정도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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