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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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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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관령 하늘목장


해발 800m가 넘는 대관령 고지대에 자리잡은 목장이다. 총 면적은 1만㎡로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한다. 1974년 당시 한일시멘트그룹의 한일산업에서 초지를 조성하여 한일목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뒤, 2014년 9월 체험목장으로 일반에 개방하면서 가장 넓고 가장 높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지금의 대관령 하늘목장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2. 오대산


높이 1,565.3m이다.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虎嶺峰:1,531m)·상왕봉(上王峰:1,491m)·두로봉(頭老峰:1,422m)·동대산(東臺山:1,434m) 등 고봉이 많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老人峰: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오대산월정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이다. 《삼국유사》에 나타난 창건 유래에는, 자장(慈藏)이 당(唐)나라에서 돌아온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에 오대산이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머무는 성지라고 생각하여 지금의 절터에 초암(草庵)을 짓고 머물면서 문수보살의 진신을 친견하고자 하였다한다
3. 이효석문학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있는 이효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학관.
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문학전시실,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학전시실은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창작실과 문학세계를 다룬 영상실, 옛 봉평장터 모형, 어린이용 영상물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산 이효석의 훈장과 작품이 발표된 잡지, 신문, 초간본 책자 등 귀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

4. 대관령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영서와 영동지방을 나누는 분수계를 이룬다. 해발고도는 832m이며, 고개의 총연장은 13km이다.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는 말이 예로부터 전승되어 온다. 전통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지방 및 영서지방에서 영동지방을 갈때 지나는 태백산맥의 관문 역할을 했으며, 현대에 들어와 영동고속도로도 이 대관령을 지났으나 2002년 11월 횡계~강릉 구간이 터널로 바뀌었다. 강원도를 영서(嶺西)와 영동(嶺東)으로 부르는 기준이 된 것도 대관령이다. 대관령을 경계로 동쪽은 남대천이 강릉을 지나 동해로 흐르며, 서쪽은 남한강의 지류인 송천(松川)이 된다.

5. 대관령 양떼목장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구(舊)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뒤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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