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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당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 후보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보안이 잘 지켜져 신기하고 짜릿했다는 취지로 말했던 것이 누리꾼들의 조롱 대상이 됐다.

11일 누리꾼들은 2019년 1월 출고된 ‘김현미 “3기 신도시 보안 지켜져 신기하고 짜릿”’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클릭해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을 찾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니들끼리만 땅 장사 해쳐먹으니까 짜릿했냐?(shh0****)”, “미래에서 왔다. 다 짜고 치는 고스톱(firs****)”, “성지순례(amoe****)” 등의 비판 글을 남겼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김 전 장관의 말은 우스워져 버렸다는 게 누리꾼들의 지적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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