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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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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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운호수


전체면적 36만 3636㎡로, 1953년 9월 안양·평촌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처음에는 저수지로 만들어졌다. 이후 평촌이 신도시가 되면서 저수지에서 호수로 바뀌었고, 주변에 청계산·백운산·모락산 등이 있어 이 일대가 유원지가 되었다. 주변의 산에서 흐르는 물이 유입되어 물이 맑고 경치가 수려하며 서울에서 가까워 행락객이 늘고 있다. 주변에 산책로를 비롯하여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촌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호수순환도로와 대형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2. 철도박물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 관련 전문 박물관.
대규모 운송수단이자 국민의 생활수단인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인식시키고자 설립된 박물관이다. 1981년 문을 연 철도고등학교 실습장 내 철도기념관이 그 모태이며, 이를 확대하여 1988년 경기도 의왕시 부곡에 부곡관(제1관)을 개관하였다. 1997년 4월 서울역에 서울역관(제2관)을 개관하였으나 2004년 폐지되었으며 부곡관으로 이전·통합되었다.

3. 백운산


높이는 567m로, 백운저수지의 뒤편에 솟아 있다. 바라산(428m)·광교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서쪽으로 모락산과 수리산(475m)이 보이고, 북쪽으로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의왕과 안양 시내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산행은 고천동, 상광교동, 백운저수지에서 시작한다. 고천리에서 출발하면 백운사를 거쳐 560봉을 지나 정상에 오르며 고분재를 거쳐 학의동 방면으로 하산하는데, 약 10.4㎞ 거리로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상광교동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주능선을 따라 안부에 오르고 560봉을 거쳐 정상에 도착한다.

4. 왕송호수


1948년 1월 부곡역(현재 의왕역) 남쪽에 조성된 저수지로 넓이는 1.65㎢, 제방길이는 640m이다. 수면이 넓어 호반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붕어·잉어 등이 많이 잡혀 낚시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부곡하수종말처리장이 가동되면서 수질개선이 이루어져 왜가리·두루미· 청둥오리·원앙(천연기념물 327) 등 각종 철새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곡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하수처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컴퓨터시뮬레이션과 농구장, 테니스장, 산책 코스, 환경홍보관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에게 이를 공개하고 있다.

5. 청계산


서울시 서초구 남쪽에 있는 산이며 높이 618 m이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시와 과천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룬다. 청계산이라는 이름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두고 청룡산이라고도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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