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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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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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성남시·하남시에 걸쳐 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성(北漢山城)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文武王) 때 쌓은 주장성(晝長城)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에 축성(築城)하였다.

2. 팔당호


저수량 2억 4400만t으로,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졌다. 서울특별시의 상수도원으로 보호받고 있어 유원지와 낚시터는 개설되어 있지 않지만, 북한강·남한강·경안천으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오폐수로 인해 해마다 오염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변 일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경관이 빼어나 팔당댐을 중심으로 경기도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3.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수목원.
LG상록재단이 설립하여 운영하는 수목원이다. ‘화담(和談)’이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의미로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호를 따 만든 명칭이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오른쪽 산자락인 노고봉 계곡 남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부분 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높은 북쪽 정상부의 해발고도는 355m, 가장 낮은 지대의 해발고도는 210m이다. 면적은 약 135만 5,370㎡에 이른다.

4. 광주태화산


높이 641m이다. 곤지암에서 용인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 옆에 있다. 정상 부근의 소나무숲을 빼고는 대부분 참나무로 덮여 있고, 참나무숲 아래쪽 능선과 기슭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많이 자란다. 산자락에는 고려 충숙왕 때 일연선사가 창건했다는 백연암과 백연암부도(경기문화재자료 53)가 있고, 대웅전 아래에는 장군샘이 있다.
 
산행은 바우산골에서 시작한다. 은곡사를 지나 숲이 울창한 계곡길을 따라가다 주능선 안부와 613m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백연암을 거쳐 사찰 입구 도로로 하산하는 길과 정상에서 추곡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5. 무갑산


높이는 578m로, 능선에서 앵자봉, 관산, 양자산으로 연결되어 있다. 능선은 완경사와 급경사가 반복되면서 고도가 점점 높아진다. 산행지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호젓한 산길로 가족들과 함께 산행하기에 좋다.
 
산행 제1코스는 초월읍 무갑리에서 남동 계곡길을 따라 웃고개로 오르는 길이다. 무갑리 버스종점에서 다리를 건너 남동 계곡길을 따라 들어가면 검은골이 나타나고, 바위 지점에서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무갑산 동쪽의 웃고개로 이어진다.

좌측은 산판도로로 관산 바로 밑까지 이어진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관산 서쪽과 동쪽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609봉에서 우측을 돌아 열미재로 내려가며 열미재에서 489봉의 북쪽 길을 통해 웃고개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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