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새손님 태사자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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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새손님 태사자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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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에 가수 김형준이 새손님으로 출연한다. 97년 태사자로 데뷔해서 데뷔곡 도를 히트시키며 1세대 아이돌 이었던 그가 슈가맨2 이후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데뷔곡 도에서 깔끔하고 잘생긴 부자집아들 이미지의 그는 우리나라나이로 44세로 아직 싱글이다.

97년도 앳된 모습의 그는 이제 중년의 모습을 하고 우리 앞에 나섰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살던 그였기에 연예계를 떠난 그의 보통삶은 어땠을까? 궁금해한다. 불타는 청춘에서 그가솥아낼 감동이 기대된다.

태사자 활동을 그만둔 그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보통사람들의 생활을 했다고한다. 심야배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잊지않으며 같이일하는 이들과 친근한 모습에서 그의 인간미가 느껴진다.
택배기사일을 하면서 나름 인생을 즐겼다고하는 그는 그의 얼굴 손에서 세월의 상채기를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를 훨씬더 좋아하고 반기고 있는듯하다.

불타는청춘에서 안혜경과 구본승이 먼저 그를 반기고 있다.
남자게스트로는 최민용과 77년생 동갑이다. 김부용과는 1살차이고 안혜경과 뭔가 러버라인을 타지않을까 기대된다. 불타는청춘 게스트로 출연해 막내로서 귀여움을 발휘하고 20년 보통사람으로 살아온 인생일기장을 여기에서 풀어 내지 않을까 싶다.
화요일 sbs 11시5분 본방사수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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