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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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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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주 영상테마파크


나주 영상테마파크는 단순한 드라마 영화 촬영장이 아닌 고구려의 건국 역사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영상전문 테마공원이다. 이 곳은 애초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이자 삼국시대 민속촌으로도 기획되었다.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장소로 <주몽> 뿐만 아니라 <태왕사신기> 의 촬영장소로 쓰였다.

2. 나주호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茶道面) 대초리(大草里)에 있는 인공호수.
1976년 9월 30일에 준공된 댐은 높이 31m, 길이 496m로 만수면적(滿水面積) 7.8km2, 총저수량 9120만m3, 몽리면적(蒙利面積) 112km2에 이른다. 담양호(潭陽湖) ·장성호(長城湖) ·광주호(光州湖) 등과 함께 영산강(榮山江) 유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의 지류인 대초천(大草川) 상류에 축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대초댐이라고도 한다. 수리 ·홍수 조절 외에 호반(湖畔)은 푸른 물과 산이 아름다우며 물고기가 많아 관광·낚시터로 개발되었다. 

3. 나주향교


1985년 2월 25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28호로 지정되었다. 나주목은 전주부에 이어 호남에서 두 번째 가는 고을이었으므로 향교의 규모도 컸다.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하지 않다. 단지 동재·사마재의 상량문과 문묘 중수 상량문이 있다. 1597년(선조 31) 당시 대성전 수복이었던 김애남이 임진왜란으로 향교가 없어질 위험에 처하자 죽음을 무릅쓰고 위패를 금성산으로 옮겼다가 왜병이 물러간 뒤 다시 안전하게 봉안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나라에서 듣고 그를 위해 사우를 건립하도록 하였다는 내용의 충복사유허비(忠僕祠遺墟碑)가 있다. 현종·숙종 때에도 중수, 중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성전은 이때 중수된 듯하다.
4. 나주덕산리고분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독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사적.

덕산리고분군은 모두 10여 기로서 1917년에는 제4호분, 1918년에는 제1호분, 1939년에는 제2·3·5호분이 조선총독부 고적조사위원회에 의해 각각 조사되었다. 나주덕산리고분군은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78호로 지정되었으나 인접한 고분군들과 통합되어 2011년 7월 28일 사적 제513호 나주 반남고분군으로 재지정되었다.

5. 나주금성관


1373년(고려 공민왕 22)에 금성군의 정청(政廳)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익공집식 팔작지붕이다. 1603년(선조 36)에 크게 중수했고 1884년(고종 21)에 목사 박규동(朴圭東)이 삼창(三創)을 했으며 그후 1963년 9월에 보수, 1976년에 해체 복원공사를 시행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18본(本)의 외진주(外陣柱)와 8본의 내진주(內陣柱)를 배열하고 배흘림이 없는 곧고 훤칠한 원주(圓柱)를 세우고 주심포(柱心包)집계의 공포를 가구(架構)한 위에 외목(外目) 도리를 내어 네 귀 추녀를 떠받치게 하여 팔작지붕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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