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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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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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마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km, 너비 200m, 수심 1~2m로 영광읍에서 북서쪽으로 24km 떨어진 곳에 있다. 반달 모양의 넓은 백사장 뒤편에 2,000여 그루의 곰솔이 해안을 따라 숲을 이며, 바닷물이 맑고 모래가 고와 모래찜질 하기에 좋다. 매년 7월 중순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영광군 학생해변가요제가 열린다.

2. 영광 불갑산


높이는 516m이고, 주봉은 연실봉이다.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산세가 아늑하며, 참식나무와 상사초 같은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많은 인파가 북적이지 않아서 조용한 산행을 하기에 좋으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2019년 1월 10일 불갑산 일대인 불갑면과 묘량면 일원이 도립공원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3. 영광 송이도


면적 4.44㎢, 인구 약 100명(2001)이다. 해안선길이 15㎞이다. 낙월면의 가장 중앙에 있는 이며, 낙월면의 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주위에는 각이도·대노인도·소노인도 등의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 하여 송이도라 했다고 한다.

예로부터 영광군의 속현인 임치현에 속했으며 1895년 지방관제 개편 때 지도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다시 영광군에 편입되었다. 마을의 밭에서 조개무지와 무문토기 조각 등이 발견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음을 알 수 있다. 구전에 따르면 고려시대 행주은씨, 천안전씨, 전주이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4. 법성포


전라남도의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군은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고창군과 맞닿아 있다. 동쪽은 장성군, 서쪽은 서해의 칠산바다, 남쪽은 함평군과 접해 있다. 해안선 길이가 202km일 정도로 리아스식 해안에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영광은 섬과 바다와 산, 그리고 들이 넉넉한 곳이다. 그래서 물산이 풍성하기에 자연스럽게 사람이 많이 몰려들었다.

영광은 62개의 섬이 있다. 그중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서가 바다 위에 떠 있다. 영광의 대표적인 섬은 새우잡이배 즉 멍텅구리배로 유명한 낙월도, 자갈밭 해수욕장이 명물인 송이도, 우리나라 영해기선에 있는 꽃게잡이의 섬 안마도 그리고 조기로 유명한 칠산도 등이다.

5. 영광내산서원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에 있는 조선후기 강항과 관련된 서원. 교육시설. 시도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28호. 창건 당시에는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으로 수은(睡隱)강항(姜沆) 사후 18년째 되는 해인 1635년에 강항의 도덕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관찰사와 향리의 협의하에 사우(祠宇)건립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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