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운동은 평화적시위였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립을 할수 없다는 것을 우리지도자들은 이번기회로해서 뼈저리게 느낄수있었다. 그런바 우리 지도자들은 독립후에 정부수립을 준비해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에 중국여러군데 조직되었던 임시정부를 하나로 상하이에 통합 임시정부를 수립하기에 이른다. 이때 임시정부는 대통령제를 중심으로한 민주공화제 정부를 구성했다. 이때 대통령을 이승만 부통령을 이동휘를 선임하였다. 우리임정은 군사자금을 마련하여 군관학교를 설립하여 장교를 양성하였다. 이때 국내 기업인 이륭양행 백산상회 연통제등을 통해 군자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충칭에 한국광복군을 창설하여 대일항전을 주도적으로 전개하였다. 그리고 외교홯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이해시키고 원조해줄것을 간청했고 일본의 대륙침략야욕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독립신문을 간행하여 우리독립의 정당성을 알렸고 사료편찬소를 설치하여 민족독립의식을 고취하고 자주독립의 당위성을 제시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 대한민국정부수립시에 많은 영향력을 주었으며 초대대통령이 이승만인것도 관련성을 볼수 있다.
지금우리나라 헌법전문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법통을 승계한다는것이다 우리나라 건국이 1948년 8월15일이 아니고 1919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헌법에 법통을 승계한다면 건국은 임정이되어야하나 임시정부라는게 중국 상해에서 우리지도자들의 일부에 의해 설립된만큼 정통성이 약하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유야 어떻든 임정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없을 것이다. 이승만에서 시작해서 김구에 이르기까지 우리지도자들이 수장이 되어 우리나라의 독립을 하기위해 노력했었다. 평화적인 해방운동에서 무력투쟁을 위해 군사조직을 창설하고 독립군을 양성하게된다. 여기에서 양성된 우리선각자들은 국내외에서 목숨을 아까지않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일본의 속박으로 부터 해방되고 우리나라가 정부수립당시에도 입사정부는 우리나라도 복귀해서 정부수립에 막대한기여를 하게된다. 그러나 이때도 좌우이념의 대립이 극심하던시절이라 안타깝게도 두개의 정부로 갈라지면서 우리 임정지도자들도 양쪽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우익에 이승만 중도에 김구 좌익에 박헌영 여운형 등 안타까운 부분이다. 역사공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 대한민국정부수립에 지대한 기여를 한것도 사실이고 그정신이나 법통도 우리나라헌법에서 볼수 있듯이 승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