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심은경 일본아카데미 최우수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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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심은경 일본아카데미 최우수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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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달랐던 여배우 심은경이 일본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여자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80년대 배두나가
우수상을 수상한이후 20년만에 이룬 쾌거이다.
영화 신문기자로 본상을 수상했다.

아역시절 모습이다. 정말 예쁘고 귀여웠다.
벌써 94년생 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20대 중반이다. 이제그녀의 연기가 물오르는 것같다.
아역시절 연기도 수준급으로 했다. 특히 써니에서 보여준 그의 똘끼어린 연기는 감탄을 절로나게 했다.

영화 써니때의 모습이다. 저기 유명한 배우 많이 나온다. 강소라도 있고 민효린도 있네요. 박진주 김보미도 있군요.
이영화에서 심은경은 배우유호정의 학창시절 역을 훌륭히 해냈다. 거기서 미친여자역은 압권이었다.

가장 최근 드라마 머니게임에서 고수와 이성민과 호흡을 맞추었고 여기서 심은경은 기획재정부 신입사무관 이혜준역으로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깊이있게 다루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이번 일본아카데미 최우수여우주연상 수상으로 그녀의 연기인생에 한획을 그읏다. 또한 얼마전 기생축에서 우리나라는 아카데미상을 휩쓴 경험도 있다.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영화인프라가 상당히 넓어진거 같다.
중견에서 신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배우들 많다는걸 느낀다. 그만큼 영화시장도 넓어졌고 외국으로 영화 수출도 많아졌다는 것이다.
심은경 이제 20대 중반이다. 앞으로 80세까지 그녀가 보여줄 연기이정표에 한획을 그읏지만 앞으로도 ㄷㆍ큰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수상의 소식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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