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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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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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삽교호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과 당진시 신평면 사이에 있는 호수.
1979년 10월 길이 3,360m의 방조제가 건설됨으로써 생긴 담수호이다. 저수량 8,400만t이고 농·공·생활 용수 공급 능력을 일일당 4만 8,000t, 홍수 때 초당 5,300t을 방류할 수 있다.

본래 삽교천 유역은 평야와 간석지가 넓음에도 농업용수가 충분하지 못하여 해마다 한해를 겪는 한편 역류하는 바닷물로 염해도 입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삽교방조제를 건설하였다.

2. 삼선산 수목원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공립 수목원
당진시 자생 식물의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전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산업적 연구를 하고, 시민에게는 자연 체험 학습장 제공 등 시민 휴식 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3. 한진포구


현재 당진시 동북쪽의 송악읍 한진리 아산만 앞 한진포구는 옛날 대진(大津), 한나루, 나루머리[津頭] 등으로 불리던 나루터였다. 한진포구에서는 ‘썩어도 준치’라고 준치가 많이 잡혔다. 한때는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며 연평도의 조기를 잡아오기도 하였다. 아산만에서 서해로 통하는 큰 포구로, 한진포구와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를 잇는 정기 나룻배가 다녔다.

4. 당진 아미산


높이는 349m이다. 아미산은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며, 예전에는 소이산 또는 소미산으로도 불렀다. 당진시에서 제일 높은 산인데 남북으로 분수령을 이루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다불산이 뻗어 있다.

예로부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으로, 아미산 신인(神人)이 중병에 걸린 중국 승상의 아들을 구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남쪽 산자락에 면천읍성이 있고, 주능선에는 면천읍성의 외성이었다는 몽산성터가 남아 있다. 당진군(현 당진시)이 등산로 1,040m를 개설하고 약수터, 쉼터, 취사장, 삼림욕장 시설을 비롯해 아미산에서 다불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등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산행을 하기에 편리하다. 1997년에는 정상에 2층으로 된 6각형 누각 아미정을 준공하였다.

5. 왜목마을 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2004년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2004년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고,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해돋이 행사를 하는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산책을 할 수 있는 해변 데크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 시설을 확충하였다. 여름에는 해수욕장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인공적으로 모래를 투입하여 보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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