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반응형

1. 증평 좌구산


좌구산은 증평군 율리에 위치해 있는 한남금북정맥의 최고봉(657m)으로 증평·청주·괴산 3군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다양한 수종이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좌구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삼기저수지는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좌구산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앉을 좌(坐), 거북 구(龜)를 써서 좌구산이라고 부른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긴 이유는 앞서 가는 토끼가 아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했기 때문이다.

2. 좌구산천문대 ㆍ좌구산자연휴양림


증평좌구산휴양랜드 내에 위치한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천체관측기회제공 및 과학문화보급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 및 천체관측장비를 갖추고 운영하고 있고, 타 천문대에 비해 깨끗한 밤하늘을 간직하고 있어 은하수 및 Deepsky 관측이 가능합니다.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657m)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근접한 거리에 있는 삼기저수지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산림욕장, MTB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체험, 심신단련, 휴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3. 삼기천ㆍ삼기저수지


충청북도 청원군과 괴산군 경계에 있는 좌구산(座龜山)에서 발원하여 증평군 일대를 돌아 보강천(寶崗川)에 합류하는 하천으로 유역연장은 13.5km이다. 강이 지나는 마을 이름을 따서 불렀기 때문에 마을마다 이름이 다르다. 발원지에서 율리저수지 밑까지는 삼기천, 율리저수지에서 죽리초등학교까지는 장천(長川)또는 장내천(長內川), 이후 보강천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증자천(曾子川) 또는 증천내(曾川-)라고 부른다.
삼기저수지는 증평읍 율리 680 에 위치하며 둘레길과 등산로가 잘되어 있으며 김득신고향으로 유적과 기념관이 있다.

4. 보강천 미루나무숲


증평군은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증평종합스포츠센터부터 증평대교와 장미대교를 지나 증평일반산업단지 진입로까지의 구간에 보강천 녹색길 조성사업과 보강천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등을 시행했다.지난해 5월에 준공한 보강천 녹색길 조성사업은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연계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하였다.

5. 증평 남하리마애불상군


1998년 12월 3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로 지정되었다. 남하3리 염실마을 뒤편의 남대산 자락에 위치한 마애불로 2개의 바위에 5구의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원래는 삼존불(三尊佛)만 알려져 오다가 1994년 남하리사지에 대한 정밀조사 과정에서 나머지 2구의 불상이 더 확인되었다. 오랜 풍상을 겪으면서 심하게 부식되거나 훼손된 상태인데 신라시대 말기인 9세기에서 10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