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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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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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구 두타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에 위치한 계곡이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두타연 자연생태관광코스로 2003년부터 개방되었다. 민통선내 자연환경이 개발 없이 보존된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다. 동면비아리와 사태리의 하류이기도 하며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2. 양구수목원


양구 수목원은 DMZ 휴전선 인근 신비의 자연생태가 펼쳐진 곳으로 희귀식물을 관찰 할 수 있다. 특히, 식물원이 있는 대암산에는 우리나라가 람사르협약에 가입하면서 최초로 등록한 습지, 용늪이 있어 식물원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식물원은 149천㎡의 부지에 다양하고 많은 종의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 자생하는 희귀멸종위기식물의 보전과 증식을 통해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3. 양구 한반도섬


파로호 한반도 섬은 파로호 상류에 163만 평방미터의 국내 최대의 습지를 조성하고, 호수 한가운데에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섬까지 나무 데크길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강변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다. 우리국토의 축소판인 이곳 한반도 섬에는 제주도 · 울릉도 · 독도는 물론 지리산 · 한라산 모형물까지 전시되어 있고, 특히 습지의 메인 데크 길을 따라 들어가면 첫 입구의 설악 반달가슴곰이 북녘 하늘을 우러러 표호하며 탐방객을 맞아 준다. 파로호의 수많은 수생식물과 무리지어 노니는 담수어들을 보면서 비록 인공으로 조성한 한반도 섬이긴 해도 한라에서 백두까지 도보로 종주하고, 동· 남·서해안을 따라 조성한 둘레길을 일주해 보는 즐거움은 오랜 추억으로 남는다.

4. 양구 파로호


면적 38.9㎢. 저수량 약 10억t. 1944년 화천군 간동면(看東面) 구만리(九萬里)에 북한강 협곡을 막아 축조한 호수로, 댐 높이 77.5m의 낙차를 이용하는 화천수력발전소는 출력 10만 8000kW이다. 호반이 일산(日山:1,190m)·월명봉(月明峰:719m) 등의 높은 산에 둘려 있어 호수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5. 광치자연휴양림


표고 800m의 광치령은 다양한 폭포와 계곡을 형성하고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과 함께 양구와 인제, 원통을 연결하는 광치터널을 통하여 동해 안을 찾는 이동통로로서 사계절이수려한 이곳에 자연휴양시설을 설치하여 수도권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주민과 도내 이용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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