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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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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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백산


높이 1,566.7m.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룡산(黃龍山)에서 비롯한 태백산맥이 금강산·설악산·오대산·두타산(頭陀山) 등을 거쳐 이곳에서 힘껏 솟구쳤으며, 여기에서 서남쪽으로 소백산맥이 분기된다.

태백산은 북쪽에 함백산(咸白山, 1,573m), 서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서쪽에 구운산(九雲山, 1,346m), 동남쪽에 청옥산(靑玉山, 1,277m), 동쪽에 연화봉(蓮花峰, 1,053m)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로 둘러싸여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이 산은 1,560m의 고봉군(高峰群)이지만 산세는 험하지 않다.

2. 구문소


(求門沼)는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황지천 하구에 있는 이다. 황지천은 낙동강의 상류인 철암천에 합류된다. 
카르스트 지형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전기고생대의 지질을 볼 수 있다.
역사적 문헌을 살펴보면 《세종실록 지리지》에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태백 구문소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은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3. 태백고생대 자연사박물관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태백 구문소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 인근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고생대 자연환경과 그곳에 살았던 생물들의 역사를 추적할 수 있는 화석 및 퇴적구조를 이용해 체험학습 등을 통한 교육 효과 향상 및 학자들의 자연사 연구에 기여하고자 2010년 10월 27일에 개관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물 총면적 6,207㎡, 부지면적 12,727㎡의 규모이며, 2,400점 이상의 화석과 암석 등을 소장하고 있다.

4. 태양의후예 촬영지


태양의 후예' 태백 촬영지는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후 철거되었으나 방영 후 촬영지에 대한 국내·외 관심으로 일부 시설을 복원, 운영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주요 장면을 재현한 시설 내에서 군복·의사가운 입어보기, 군대식량 체험, 사랑의 엽서 쓰기, 군번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5. 태백석탄박물관


태백시는 남한에서 최초로 석탄이 발견된 곳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 태백시 주민인 장해룡이 석탄의 탄맥을 드러낸 노두를 처음 발견했다. 석탄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태백석탄박물관에는 한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해주던 연탄의 향수가 가득 서려 있다. 석탄의 시대가 우리에게 던진 빛과 그림자를 함께 되새겨보는 탄광체험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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