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책 규제와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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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 규제와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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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쌤TV 풍선효과 방송중


부동산상승세가 무섭다 지난해 12월16일 정부는 강남의 규제에서 서울전지역과 성남 하남 과천을 규제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지정하였다. 요즘 집값이 수상한곳을 핀셋으로 찍듯이 규제지역을 정하여 집값을 잡자는 의도 였다. 하지만 정부의 규제지역을 벗어나 집값은 경기도 수원 의왕 안양등 으로 경기전역으로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지방에도 이번에 조정지구에서 벗어난 부산지역마저도 집값이 들썩이게 했다. 일이 이렇게진행되자 정부는 부동산상승세가 가파르게오르는 경기도지역을 규제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래서 이번 2.20 추가대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수원 안양 의왕을 핀셋지역으로 정하여 규제정책을 내놓게 되었다. 다음은 어느지역의 부동산이 상승할까? 이처럼 부동산 규제가 시행되어 투자자들이 이곳을 피해 안전한곳으로 투자가 이동하게되고 이곳은 다시 부동산가격을 상승하게된다. 이런현상을 부동산용어로 풍선효과라고 한다. 풍선을 불어서 누르면 누르지않은 부분으로 바람이 가 그부분이 볼록 튀어 나오게된다. 이모양이 흡사 풍선모양관 같다해서 풍선효과라한다.

이번 2.20 부동산대책의 근본원인은 경기도 집값의 상승이 만만치 않다는것이다. 저번 12.16정책에서 서울 경기도 성남 과천 하남등을 규제하고 부동산세력들이 경기다른 지역으로 움직였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연유로 수원 안양 의왕이 심상찮다. 여기에 지방의 경우는 서울 경기권과 다르게 부동산이 많이 어렵다. 서울권 지방권을 분리해서 정책이 시행되어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못하다. 그러나 이 풍선효과도 지방 몇몇곳은 적용이된다. 부산 해운대 대구 중구 대전 광주몇곳이 그런지역이다. 내가 잘아는 대구중구만해도 은근히 서울 투자세력이 이곳으로 내려오길 바라고있다. 요즘 지방에서는 부산의 집값이 심상찮다. 이번 12.16으로 조정지구에서 해제된 부산은 지난 호황을 다시한번 누릴수 있을까?  부동산정책이 시행되고 약간의 반응은 있었다. 해운대 집값이 상승하고 매물도 사라지고 있었다. 이번에는 풍선효과가 부산으로 가는게 아닐까 추측해볼수있다.

이처럼 부동산이라는게 예측대로 가지도 않고 국내 변동성도 있지만 해외 변동성도 있다. 그중에 가장큰것은 우리나라에 만연해있는 코로나 19와 미국의 금리인하로 인한 우리금통위의 금리인하여부가 앞으로 부동산가격을 어떤방향으로 갈지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 경제전역에서 큰타격을 보게 만들것이고 정부는 안그래도 어려운 경제여건에 전염병창궐이라는 현실앞에 놓이게 되었다. 또한 미국연준위에서 금리를 0.5%내려 이제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금리보다 높다. 금리가 역전 됬다는 말은 외국투자자가 우리나라에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것과 우리나라 금리인하를 쉽게한다는 것이다 금리 낮아지면 부동산은 호황이 된다는 것은 여기서 굳이 말할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규제와 풍선효과 필요충분조건이다. 처음에 강남을 누를땐 강북으로 갔고 서울을 누를 땐 다시 경기로 갔으며 이젠 정부가 서울경기 전지역을 규제할려고한다. 과연 지방이 이번에 이 풍선효과 영향을 받을수 있을까? 대구중구 달서구쪽으로 이세력들이 들어오기를 은근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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