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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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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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리산국립공원(문장대)ㆍ상주쪽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다. 

2. 상주경천대


경천대(擎天臺)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산에 있는 관광지이다. 경천대국민관광지, 상주 경천대, 낙동강 경천대라고도 불린다.
경천대는 '국민관광지' 또는 '낙동강 제1경'보다 원래 이곳의 이름과 그 뜻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피부에 와 닿는다. 원래 이름은 '자천대(自天臺)'이며 뜻은 '하늘이 스스로 만든 경치'로 풀이된다. 어떤 경치를 가지고 있기에 하늘이 만들었다는 것일까. 이에 사람들은 기암절벽, 낙동강, 소나무숲이 한데 어울려 절경을 이루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3. 장각폭포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각폭포이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4. 도남서원


도남(道南)’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의 유학 전통은 바로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에서 이 서원은 탄생하였다

5. 상주 갑장산ㆍ갑장사


높이는 806m이다. 백두대간이 쥐라기의 화강암 산지로 솟구친 소백산맥 줄기의 하나이다. 상주삼악을 연악(淵岳) 갑장산, 노악(露岳) 노음산(露陰山:725m), 석악(石岳) 천봉산(天鳳山:435m)이라 하며 갑장산이 제일명산이다. 높이는 물론 신령스런 기운이 맑고 밝아 해마다 홍수나 가뭄 때 여기서 기도하거나 제사를 올리면 그 응함이 빠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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