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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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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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은 대구광역시·경상남도 창녕군, 남쪽과 서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북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각각 접한다.

 

군의 동쪽 경계를 흐르는 낙동강으로부터 대가야읍까지는 북동∼남서로 경상계(慶尙系) 낙동통(洛東統)이 띠 모양으로 발달하여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이 부정합으로 덮여 있으며, 소백산맥의 일맥인 가야산지(伽倻山地)가 북서~남동으로 뻗어 문수산(文壽山) 및 대가야읍과 쌍림면(雙林面), 합천군 야로면(冶爐面)의 경계가 되는 미숭산(美崇山:757m) 등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다시 동쪽으로 뻗어 구순산·현주산을 이루며, 수도산 일맥이 남쪽으로 내려와 동쪽으로 뻗어 비봉산이 되고, 다시 남으로 뻗어 성산면(星山面)과 대가야읍의 경계를 이루는 금산(錦山:790m)을 이룬다.


1. 대가야박물관


1977년과 1978년 지산리 고분 발굴 이후 1980년 현 고령향교가 있는 언덕 한쪽 기슭에 문을 연 대가야유물전시관이 대가야박물관 전신이다. 2000년 지산동 44호분을 재현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이 문을 열었고, 2001년 12월 대가야역사관을 착공하여 2005년 4월 개관과 동시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경력 인정 대상 기관으로 지정받아 박물관 체계를 구축하였다. 그해 11월 25일 박물관으로 등록하였다. 2006년 3월 고령 출신인 악성 우륵을 기리기 위해 대가야읍 쾌빈리에 우륵박물관을 열어 3곳을 함께 운영 관리하고 있다.

2. 지산동고분군


대가야가 위치한 대가야읍을 들어서면 대가야읍 뒤편 산등성이에 많은 수의 대형 봉토분들이 열을 지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고분군이 가야 최대의 고분군으로 생각되는 지산동(池山洞) 고분군이다. 고령은 5세기 후반 이후 낙동강 서안을 거점으로 한 후기 가야제국의 맹주인 대가야가 위치하였던 곳으로,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통하여 대가야의 면모를 살필 수 있다.

3.대가야수목원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8-1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목이 울창하고 수종이다양해 힐링장소로 손꼽힌다.

4. 반룡사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미숭산(美崇山)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802년(신라 애장왕 3) 창건되었다. 고려 중기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 1159∼1210)이 중창하였고, 공민왕 때(1351∼1374) 혜근(惠勤)이 중건하였다. 《동국여지승람》에는 (元)의 세조(世祖)가 이 절에 내린 방문(榜文)이 실려 있어 주목된다. 이 방문에는 일본 정벌을 위해 경상도에 온 원의 군사들 중에서 절에 침범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자는 처벌한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보광전과 칠성각·요사채가 있다.

5. 미숭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신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이다
미숭산(美崇山)[757m]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쌍림면과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다. 북서쭉의 문수봉, 동쪽의 주산(主山)[310m]과 이어지는 명산으로 원래 이름은 상원산(上元山)이다. 산꼭대기는 고위 평탄면인 데 비해 주위는 험준한 급경사이며, 가장자리에는 조선 초부터 쌓은 석성(石城)과 샘·못·군창(軍倉)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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