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인하가 우리나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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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하가 우리나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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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요즈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그것도 0.5%나 말이다. 보통은 0.25를 인하를 예상했지만 미국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타격을 미리 염려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미국은 이제 내린금리는 1-1.25%이다. 우리나라가 지금 1.25니까 금리가 다시 역전되었다. 얼마전 우리 금통위에서는 금리동결한적이 있다. 몇일전일이다. 한때 우리금리가 더낮아 달러가 해외로 이탈하는가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지는 않은것 같다. 지금은 상황이 역전 되어서 우리금리가 더높아진 쎔이다. 단순히 금리만 봐서는 우리경제에서는 호재라고 할수 있으나 우리나라는 지금 코로나19로 경제가 큰 타격을 보고 있다. 지금 코로나19가 장기가 될수록 나타나는 경제문제가 심가하다. 일단 내수경기가 억망이다. 장사가 아예 안된단다. 우리는 1998년 금융위기도 겪었는데 그때보다 심각한거 같다. 그때는 힘들어도 소비를 조장하기도 하고 금모으기도 하고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전염병이라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 그경황에도 이번 미국의 금리인하가 우리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많은 전문가들이 한마디씩 거든다. 어떤이는 물가가 상승하고 이때는 실물을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도 있고 이제 부동산은 끝이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 일단 내경험으로는 미국금리가 인하하면 우리금리도 인하하는데 부담이 없다. 저번주에 있었던 금통위 금리동결도 만일 이번주에 있었다면 1프로로 인하했을 것이다. 금통위도 지금 상황을 고려할때 금리인하로 통화량을 증가시켜 실물경제를 활성화시킬수 있는 효과도 있다. 일단 금리인하되면 은행이자가 내려간다. 지금 1.25 기준금리인데 은행에 가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면 2.5%대로 받을 수 있다. 만일 1%로 인하 된다면 2프로 초반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우리나라 주택구입 트랜드를 본다면 주택수요가 일어날것이다. 나만해도 이자가 2.3%라 하면 집을 한채더 살 생각이 있다. 2.3%면 1억에 1년 230만이고 월로 나누면 19만정도 된다. 지금 3.3프로로 대출을 받고 있는데 년 330만원 월로 28만원정도 되니 레버리지효과를 이용해 집을 살수도 있을것이다. 또 투자만 잘한다면 집값이 오를수도 있고 여러모로 집을 사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한 수요자가 움직인다면 부동산가격을 많이 올라 갈것이다. 한가지 조심해야 할것은 지금은 신축에 역세권 한강조망등 몇가지 조건에 따라 부동산가격이 움직인다. 내가사는 경산만 보더라도 역세권 학세권 호수권 등 몇지역만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나머지는 보합이거나 떨어졌다. 이것만 봐도 금리와 부동산가격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물가상승과 더불어 부동산가격은 상승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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