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용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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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용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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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70년(신라 문무왕 10)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의상은 화엄십찰(華嚴十札) 중 하나로 이 절을 창건하고 옥천사(玉泉寺)라고 불렀다. 창건 이후 백련암과 극락암 등 모두 47개의 암자를 거느렸고, 3천 명의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1261년(고려 원종 2) 일연(一然)이 중창하여 절 이름을 현재의 용천사로 바꾸었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31년(인조 9) 조영(祖英)이 중창하였으며, 1805년(순조 5) 의열(義烈)이 중수하였다.

용천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비슬산 기슭에 위치한 명사찰이다.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위치해 있다.

옆에 헐티재 넘어 대구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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