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앨리스2회- 손예지작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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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앨리스2회- 손예지작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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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을 하기 전에 김희선(선희, 태이)은 착한 임대인으로 인터넷에 나왔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월세도 내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것을 알고 임대료를 한 달 면제해주었다. 마음은 있지만 쉽지 않다.

가진 사람이나 안 가진 사람이나 내 것 귀하고 안 아까운 사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 계속 되었음은 좋겠다.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재능을 , 아주 작은 마음이라도 좋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이 세상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한다.

 


 

2회 드라마 감상평을 해보겠다.

 

먼저 2회는 어린이 은수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다. 그런데 엄마가 함께 있다. 그리고 은수는 엄마가 시간여행 전문가라고 했다. 엄마는 은수보고 8년뒤에 외국에 가지말라고 한다. 큰 병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여권사진이 나오고 은수의 죽은 모습도 나온다.

은수와 헤어지면서 돌아가는길에 진겸과 마주친다. 분명히 젊은 은수엄마였는데 뒤에서 부른다. 다시 뒤돌아보고 이야기할때는 나이든 아줌마로 나온다. 미래에서 은수의 운명을 알고 먼저 이야기해주는 장면도

있다.

그럴수 있을까? 그렇게 할수 있으면 아주 좋을수도 있겠지만 안좋을수도 있다

 

우리가 미래가 현재를 바꿀수 있을까 ?  이 드라마가 내가 보기엔 그런방향인것 같다. 드라마는 계속

봐야 될것 같다. 곳곳에 그런장면들이 나타난다.

 

복수를 꿈꾸는 자는 피로 얼룩진다.

 

또 하나는

30년 미래의 홍섭이(5살)가 나타나서 형 민성이를 죽인다.

장례식장에서 5살난 홍섭이에게 진겸은 내가 경찰이라고 나에게 다 이야기하라고 한다. 그리고 홍섭이의 목에 있는 상처투성이를 본다. 누가 그렇게 했느냐하고 이야기하니 형이라고 한다.

죽어도 좋다고 한다. 장례식장에 나타난 홍섭이는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또 하나는

진 겸이 아버지 이야기가 없다. 2회를 보면서 1회에 희선(선영)이가 나는 내 아이의 미래를 선택하는 이야기를 나온다. 민혁씨는 앨리스를 선택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 빠져나와 아이를 키운다.

 

2회에 30년 미래의 홍섭이를 구하기 위해서 차를 몰고 도망가면서 추격전을 벌인다. 진겸이는 도망자를 잡으려고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인다

아버지는 곽시양(민혁)일 것이다 아직은 자식인 것은 모른다.

박진겸의 정체를 알아라는 지시도 내렸다. 머지않아 알게 될 것이다.

 

또 하나

곽시양(민혁)은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나온 건물에서 근무를 한다. 드론이 나오고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앨리스 ~~

이 앨리스라는 세계가 무엇인지 아주 궁금하다.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고 그곳에서도 또 다른 어떤 세계가 있어 보인다. 궁금하다.

진 겸은 홍섭이와 격투 끝에 사로잡았다. 병원에 입원해 있고 그의 소지품을 조사하다가 어머니가 똑같은 카드를 발견한다. 카드의 정체가 궁금하여 이리저리 수소문한 끝에 대학교 물리학교수를 알게 된다. 학교로 찾아가서 문을 열었을 때 그의 엄마와 똑 같은 얼굴의 김희선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가가서 끌어 앉는다. ........


제3회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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