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흥사~산전리전망대~두루봉~동학산임도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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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흥사~산전리전망대~두루봉~동학산임도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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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흥사는 운문사 갓바위와 더불어 경산을 대표하는 고찰중의하나이다.

절내의 전경이 고즈넉하고 예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59년(신라 태종무열왕 6) 혜공(慧空)이 창건하였으나 이후 조선초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났을 때 유정(惟政)이 머물렀다고 하며,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불에 탔다고 한다. 그 뒤 계룡산 갑사(甲寺)에 있던 연규(蓮圭)가 불상을 조성하여 중창하였고, 1897년(광무 1) 김사숙(金士淑)이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과 칠성각·산신각·승당·요사 등이나 절터의 유적들을 보면 한때는 매우 큰 가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말까지만 해도 학승만 수십명이 머물렀다고도 한다. 유물로는 대웅전 내의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이 유명하며 보물 제1750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흥사 입구에서 이정표를 볼수 있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1.8키로란다. 가는길에 풀도 무성하게 나 있었다.

산전리전망대를 향해 고고싱한다. 40분정도 걸려서 산전리전망대 도착했다. 여기서 동학산 입구까지 4키로란다.

동학산 입구까지 갔다가 산에는 등산하지 않고 돌아와서 전망대에서 다음 등산계획을 하고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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