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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와 경산을 경계하는 초례산은 대구 반야월에 있는 산이다. 태조왕건과 관계되는 산이고 이산에서 초례를 치르면 아들을 낳는다고 해서 초례산이라고 한다.
초례산을 오르기위한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오늘은 새미기재로 초례산 정상을 올라간다.
이구간은 낙타봉을 지나야하기 때문에 노선이 까다롭다.
차로 대곡리쪽으로 와서 임도로 새미기재까지와서 주차하고 초례산까지 가도 되고 대곡리에 주차하고 이곳까지 걸어오면된다.
새미기재 능선까지 가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초례산까지 2.3키로란다. 능선이라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 아직까지는ᆢ
능선 등산로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정말 노선이 어렵다.
능선에 등산로가 수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
깍이지는 절벽을 로프잡고 올라간다.
저기 쌍봉이 낙타봉인데 바위봉이다. 때문에 등산로가 바위를 잡고 올라가야해서 매우 힘든다.
초례산에도착 여기까지 노선이 정말힘들지만 재미 있는 코스이다.
다음에도 이코스를 선택할것이다. 로프를 잡고 올라갈때 아래를 보면 아찔하지만 다올라가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앞에 펼쳐지는 전망에 탄성한다.
여기까지 노선은 새미기재에서 능선을 타고 낙타봉을지나 초례사까지 2.3키로 시간은 가는데 2시간정도 걸리고 왕복 4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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