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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명산 남산입니다. 남산 올라가기가 매우 힘든데 밤티재로 올라가면 높은데부터 시작해서 단거리로 갈수 있습니다.
밤티재는 청도역에서 밤티재까지 30분정도 걸립니다. 밤티재 정상에는 전원주택이 형성되어 있었고 전원마을이 한적해 보였습니다.
각남면 이네요. 여기는 밤티재이고 이밤티재를 양 사이드로
남산과 화악산이 있습니다. 두산 모두 900미터나 되는 높은 산입니다.
두산 모두 1시간 30분내로 정상에 오를수 있습니다.
밤티재 전원주택 쪽으로 산으로 바로 가면 비탈면에 흰새로프가 걸려 있습니다. 여기만 찾으면 정상까지 쉽게갈수 있습니다.
마을뒤로해서 산을 오르다보면 산정상 이정표가 나옵니다.
여기에 바위 전망대가 있었고 저 앞에 보이는 산이 화악산 입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이정표가 나오면 계속해서 30분정도 오라가면 남산정상이 나옵니다. 1.3키로 남았다네요.
정상근처가면 쇠사슬로프가 걸려 있어요. 그쪽으로 가시면 정상까지 빨리 갈수 있습니다.
남산정상 입니다. 정상표지석이 870미터라고 적혀저 있네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청도전역을 볼수있고 멀리 신의산 용각산 가지산 운문산도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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