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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에 오랜만에 들렀다. 운문사는 본사와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등 3개의 암자로 되어있다.
각자가 저마다 특징을가지고 있다. 운문사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은 사찰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운문산계곡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은 깨끗하기 여지 없다.
운문사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 2000원 주차비 2000원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소나무가 아름드리 잘가꾸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밑을 걸으면서 나름 자연을느낍니다.
입구에서 운문사까지 산책로입니다. 데크가 잘 놓여져 있습니다. 올라가는길에 손장군 비석도 있습니다
운문사 본사 이고 안에는 600년된 와송이 있습니다. 운문사
대웅전이 있고 규모가 전국적입니다. 여기 와송과 은행나무가 유명한데 은행나무는 가을에 한번정도 개방하는데 대단합니다.
운문사 본사에서 사리암 올라가는 길에 옆으로 계곡이 있고 흐르는 물이 아주맑습니다. 이물은 운문산 가지산쪽에 물이 모여 운문사쪽으로 흘러 운문댐쪽으로 갑니다.
이길은 내원암 가는길입니다. 가는길이 원시림이 아주좋습니다. 한여름에도 해가 완전히 가립니다.
아주시원합니다. 내원암에 들러서 부처님께 절하고 약수도 한잔하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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