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부적 신도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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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부적 신도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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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산에서 중산다음으로 핫한 자리가 신대부적지구이다. 정확히하면 압량면 신대리 부적리에 위치하고 영남대 동문에 위치하고 있다. 경산시내에서 진량가는 위치에 있어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신대부적지구가 이위치에 조성된 것은 2000년 초반의일이다. 여기는 원래 자동차학원 과수원 나대지등으로이루어진곳이었다. 이곳에 경산에서 택지를 조성하고 분양했으며 지금까지 오고있다. 이지역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2006년 외환위기등으로 개발이 연기되었고 또한 유물이 나와 연기 된바도 있다.

신대부적지구의 장점으로는 일단 신도시이다. 진량 자인공단가는 잎새에 있어 일자리가 많아 이곳을 찾는 입주민들도 진량공단 압량공단에 많이 다니고 있다. 아파트 입지에 가장 중요한것중의 하나인 먹거리가 충족되었다는 것이다. 먹거리가 있으니 사람도 모이고 사람이모이니 건물이 번창하고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이 처음부터 지금 처럼된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택지만 형성되고 원룸 단지 몇개가 고작이었다. 사람들도 개발에대해 반신반의하는 모양이었다. 심지어는 영대앞에서 원룸임대하는 주인들도 신대리 먼저 들어 갔다가 팔고 나온다는 말이 횡횡하게 회자되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 부동산경기가 풀리자 먼저 들어간 다가구주택이 사람을 불러모았고 이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개발의 냄새가 신대리를 뒤덮었고 따라 상가들이 빌딩들이 우후죽순 들어 서기 시작했다. 이곳은 신도시이다 새건물 새아파트에 새사람들이 마을 을 이루기 시작했다. 물로 이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상승했다는게 부동산업자들의 이야기이다. 아파트 분양권도 지금 생각하면 벌써 5천만원이 훌쩍 넘어섰으며 앞으로 더오를거란 기대감에 차있다.

신대부적지구가 이처럼 장점만 있는게 아니다 모든 신도시 개발되면 서 장점과 단점이 같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가장 큰단점으로는 신대리가 경산의 한쪽 끝에 있다는거다. 이것은 발전이 그단지내에서 국한될 위기에 놓인다. 경산과의 연결성은 영남대가 있어서 거의 제로이다. 그다음이 지하철을 이용할수 없다는거다. 물로 여기는 자전거 역세권이다 자전거로 10분이내이다. 그리고 자차로 임당환승주차장에 주차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면 역세권아파는 다름이 없는 편리함을 누린다. 그러나 역세권에서 조금 떨어진게 아쉽다. 그리고 여기는 신도시라 건물도 비싸고 물가도 비싸고 모든게 좀 비싸다. 지금 가장 경산의 가장 번화가는 옥산2지구 영남대학교 경산시장 옥곡정도이다. 신대부적지구도 건물이라 시설은 이에 못지않다. 그러나 비싼임대료 비싼 물가에과연 신도시의 상가를 이룰지 의문이다. 그리고 매번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그안쪽 설천농장의 냄새이다. 이건 어떻게 할수 없는건가 의구심이난다. 그리고 아직 미개발된 조페공사옆 연못개발이 문제이다. 그리고 압량공단이 너무 가까이 있다는것도 단점중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대부적지구는 지금 중산신도시 임당역세권 만큼이나 핫하다. 지금 부동산 흐름 은 가는놈만 간다이다. 신축과 구축이야기하면 신축, 역세권비역세권이야기하면 역세권 학권 비학군하면 학군의 부동산만 핫하다. 사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이다. 서울은 지금 핫하다. 그래서 돈이 전부 서울로 몰려있다. 서울이 규제가 심하면 지방으로 눈을 돌리지만 지금은 지방으로 눈돌릴 여유가 없는가보다. 그러므로 이침체기에 신축 역세권 학군세가지만 명심하면 돈은 저절로따라오지않은까 지역도 위에서 언급한 세군데는 무난하다고 본다. 구축이나 비역세권도 알짜베기가 있겠지만 그건 소발에 쥐잡는 알짜베기라 힘이 들거란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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