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감은사지3층석탑ㆍ대왕암ㆍ이견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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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감은사지3층석탑ㆍ대왕암ㆍ이견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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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오랜만에 들러 여기저기 들러서 사진도 찍고 역사적 기록들을 상기시켰다.
감은사지는 감포읍에서 조금 정자항으로 가다보면 문무대왕릉 가기전 오른쪽에 있다.
길가에 두개의 탑이 있다.

감은사지3층석탑이다. 당시의 감은사의규모를 심히 짐작할수 있었다.

이견대 앞에 있는 대왕암이다. 이견대는 신문왕때 만파식적과 관계된다.
이견대에서 바라본 대왕암의 전경이다.

사적 제158호.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통일 후 불안정안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국가를 지킬 뜻을 가졌다. 그리하여 지의법사(智義法師)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屍身)을 불식(佛式)에 따라 고문(庫門)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국가를 평안하게 지키도록(護國大龍)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유해를 육지에서 화장하여 동해의 대왕암 일대에 뿌리고 대석(大石)에 장례를 치렀다. 사람들은 왕의 유언을 믿어 그 대석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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