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부동산 시장의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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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부동산 시장의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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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부동산 침체기라 말하기는 좀 애매하다. 서울 경기는 지금 2006년 외환위기 이후 전고점을 상회하고 있다. 연일 신고가를 찍고 있으며 분양가 최고가를 써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지금 내가 쓰려고 하는것은 지방 분양시장이다. 특히 대구 경산에 대해서 국한하여 나열해보도록한다. 대구 부동산경기는 작년 재작년 해서 평균적으로 많이 올랐다. 거의 1억씩 오른 단지도 있었다. 그와중에도 서울은 내리고 있었으니 부산 대구는 특이한 경험을 한것이다. 그와중에 경산은 특히 신규아파트 위주로해 해서 많이 올랐다. 그리고 지금도 많이 오르고 있다. 경산의경우 크게 중산동 펜타시리즈 신대리 신축 백천동 삼도 다음이 임당역주변이 호반 베르디움이다. 이지역은 대구 못지않게 핫하다. 심지어는 대구를 능가하는 지역도 있다.

지금은 부동산 경기는 크게 신축과 구축으로 나뉘어진다. 지금은 지방 부동산경기는 최악이다 특히 구축의경우가 더그렇다. 구축의 경우 역세권을 끼고 있거나 아니면 학군이 좋거나 하는경우가아니라면 벌써 최고가 10프로 에서 20프로까지 빠져 있다. 구축으로 가장 좋은 지역은 정평동 역세권이며 경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지역이다. 그다음 옥곡동 아파트단지이고 이지역은 학군이 좋다. 경산여고 경산여중 장산중 옥곡초등학교 등 조금만 가면 경산에 좋은 학교들이 많이 몰려있다. 나름 가격방어를 하는 모양이다.

신축으로는 신대리 4천세대의 신대지구가 지금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 너무 많은 세대가 입주해 한동한 가격방어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입주도 다했고 나름 안정권에 돌입했다. 그리고 가격도 많이 오르고 있다. 요즘같이 불경깅 아파트가격이 오른 다는것은 특이한 경우이다. 신대리는 우선 진량공단 압량공단 자인공단이라는 산업단지와 연계되어 그곳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아파트가 살수잇는 가장 큰요인은 밥거리이다. 일자리가 없다면 이렇게 발전하지는 못했을것이다. 그리고 경산첨단산업단지 가 금구리에 들어오게 되어있어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그다음은 분양권시장이다. 분양권은 중산지구의 4000세대가 이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중산 포스코더샵 1 2차 펜타 푸르지오등 4천세대가 분양 완판되어 분양권시장에 나와 시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분야권은 1차가 5-7천 2차가 2-5천 푸르지오도 3천정도 형성 되고있다. 지금 시절에 피가 붙는다는게 이상하리만큼 특이한 일이지만 경산부동산시장을 이끌어 가고있다.  또한 얼마전에 있었던 임당호반 건설 분양이 있엇고 지금 발표도 안된상활에서 프리미엄 이생겼다고 한다. 되는지역만 가는 형국이다.

지금 경산의 부동산 시장은 지극히 불황이다. 작년에 호황이었으나 올해부터 점점 불황을 격고 있다. 언제 다시 호황이 올것인지 예측할수없다. 그래서 인제부동산투자는 되는데만 건드리는게 옳다고 본다. 분양권이 있는 신축아파트 아님 역세권 아님 학군이 있는지역을 택해서 투자를 한다면 올해도 투자의 성공을 이룰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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