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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통합의 단계로 특별자치도를 한다네요.
대규경북은 옛날에는 대구시로 하나의 도였습니다. 이제 동일 문화권으로 묶어 하나의 시도로 하려는가봅니다.
물론 주민투표를 거쳐야 하겠지만요.
언론기사원본
대구ㆍ경북 특별자치시도

지방분권형 국제자립도시’라는 비전을 내건 ‘대구·경북 특별자치도’는 연방제 수준의 강력한 지방분권 및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 완화를 궁극적 목표로 지향하는데, 20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기본구상과 특별법안이 최종 확정돼서다. 2022년 ‘대구·경북 특별자치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위원회’가 중심에 선다.
행정통합 전반의 최고 심의·의결 기구인데,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대구시의회, 경북도의회가 동수로 추천하는 민간인사 위주로 구성된다. 추진위는 통합의 필요성 홍보와 전략 수립, 시·도민 의견 수렴, 명칭과 청사 소재지 확정, 행정통합 특별법 법제화 방안 마련, 행정통합 핵심사업 발굴 및 구체화 등을 추진하는데, 추진위 업무와 지원을 담당할 실무지원기구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실무준비단’도 꾸린다.
지역 내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지방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포럼’도 구성해 시·도민의 공감대 확산과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주요 대구·경북 행정협력을 위한 어젠다 발굴, 사회적 합의 도출 등의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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