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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유투브 방송중
용각산임도
오늘 등산로는 용각산 올라가는곳 까지 4키로 임도로 걸어서 가고 거기서 용각산 정산까지 1키로 정도 걸린다.
시간은 왕복 3시간정도 걸린다. 산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임도로 왕복2시간 권하고 싶다.
곰티재에서 임도로 4키로 정도 가면 용각산 등산로가 나온다. 요즘은 곰티터널이 생겨 곰티재로는 아는 사람만 다닌다.
곰티재의 전설이 있는데 옛날 부잣집 마님이 청도로 놀러 가는데 가마를 타고 이고개를 지나가는데 곰을 만났습니다.
이때 가마꾼들은 혼비백산해서 도망가고 마님혼자 남게 되었는데 마님은 치마를 덮어쓰고 줄행랑 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곰을보고 튀었다고 곰티재라고 한답니다.
임도 주변에 산을 뛰지고 농사를 짓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소나무 아카시아군락이 발달했습니다.
용각산 등산로 가기전에 임도주변에 바위가 많았어요.
약수도 나왔고 물한잔하고 등산 시작 했다.
정상에서 선의산 까지 4키로 입니다. 저앞에 보이는 산이 선의산 입니다.
용각산 정상에서 주변산을 보는데 너무 예쁩니다.
정상바위가 용의 뿔과 같다고 용각산이라고 합니다.
청도군 매전면 곰티로279로 네비찍고 가시면 고개식당이나옵니다. 여기서 30미터 더가시면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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