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재난지원금 억지로 기부 받겠다는 정부의 꼼수ㆍ기부취소방법

정부는 처음 소득대비 70% 긴급한 사람들에게 지원금을 나눠준다는 초안과 달리 전국민에게 4인기준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리고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기 위해서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공무워들 공사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민심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금모으기나 불우이웃 성금기부에는 선뜻 기부하던 국민들이 이번 기부에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
재난지원금 신청이 실시되고 기부클릭을 잘못해서 다시 정정하면서 정정절차개선과 애시당초 혼란이 오지않도록 하는 시스템을 하지 않았냐는 말로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신청이 월요일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기부의사를 표시 해야 신청 되는 구조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아직 컴터에 서툰 사람들이 위에 0원 자리에 100만원을 기입한채 신청완료를 누르면 100만원 기부한채 본인은 0원 받게된다.

신청결과 조회시 위와같이 나오면 100만원 기부했다는 말이다.
이때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기부되었다면 카드사로 연락해서 정정하면 된다.
다만 그날 24시까지만 유효하다.

개선안제시
먼저 카드신청시 기부와 수령을 별도의 절차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둘째 정정기간도 5월 31일 까지로 한다.
정부재난지원금 사용처 스티커부착

정부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붙여 사용하는 사람이 혼선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