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역에 호반건설이 아파트를 짓는다. 아파트부지와 상가 단독지개발하여 분양하고 있다. 상가와 단독지는 벌써 분양완판되었고 그분양가도 시세보다 200만원이상 높게 경쟁입찰에서 낙찰되어 주인에게로 돌아갔다. 너무 높게 낙찰되었다는 평판에도 불과하고 돈있는 자본가에게 돌아갔다. 일부는 돈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잡아 놓는식으로 입찰가를 적어 넣었다는 말이 허다하다. 단독지 한필지 받기위해서 입찰가를 조심스럽게 적었을 우리 없는 사람들, 비록 낙찰되지 못했지만 그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임당역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면 임당동 남매지 아래에 있는 역으로 앞으로는 넓은 대평동 대동 대정 임당동이 있는 넓은 논이 펼쳐져 있다. 정말 누렇게 익은 벼를 볼때는 정말 이런데가 있나 할때 많다. 언제가는 개발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주변으로 경산 이편한세상이 위치하고 있다. 경산을 대표하는 대림이 만든 브랜드아파트이다. 아파트시세도 경산에서 가장 비싸다. 경산에 지하철연장 할때도 정평역 임당역 영대역 등 3개구간 역이 생길만큼 옛날부터 개발 일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자리에 호반건설이 호반 베르디움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 587세대를 건설하기위해 지금 분양하고자한다. 저번주 금토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의 서막이 올랐다. 모델하우스 오픈하면서 아파트가 구체화되고 사람들의 평가가 각종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대체도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 가장 큰이유가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데서 있지 않을까 싶다. 분양가가 평당 1050정도 하고 있으며 각종 시설을 따로 분담케 했으며 또한 중도금 1차 2차 유이자이고 나머지는 무이자이다. 지금 중산 신대리는 모두 중도금 무이자 알고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에도 지금 제일 핫한지역으로 누구도 부정 할수 없다. 임당역의 경제적가치가 경산 어느지역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지하철 초역세권인것도 지하철로 통근하는 주민들에게는 또한 가치를 증가 시킬수 있다.
임당 호반건설이 이처럼 비싼 분양가를 제시한이유는 일단 임당 택지를 경북개발공사로 부터 비싸게 공급받았다는것이다. 여기에 일정 이익을 붙여 분양가로 정했다는 일설이다. 또한 바로옆 이편한이 시가 3억 5천에서 4억에달한다는 것도 비싼 분양가를 주장하는 하나의 이유이다. 이렇게 비싼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양은 완판될 것이다. 그리고 프리미엄이 2천-3천이 붙을 거로 예측된다. 이는 얼마전에 있었던 중산푸지가 지금 프리미엄이 천에서 4천정도 형성되고 있다. 이로 봐서 프리미엄을 반드시 붙을 거라본다.
또한 이번 분양하는 임당 호반 베르디움은 남매지 아래에 있어 10층이나 되어야 남매지를 볼수 있고, 남동 남서향이 있는데 남동은 남매지 영대를 볼 수 있고 남서는 성암산을 바라보고 있다. 투자를 하더라도 20층 이상 남동 104동 105동이 로얄층이라고 할수 있다.
18일 특별공급 19일 일반공급(일순위) 20일 (2순위) 분양일자고 국민은행 아파트유에서 청약할수있으며 공인인증서를 꼭준비하시고 이번청약에 꼭당첨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