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이 바라본 요즘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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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이 바라본 요즘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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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래한국당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선거에 패배해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직도 갈길을 못잡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을 만들어준 미래한국당의패배는 한번곱씹어 볼만하다. 하지만 선거이후 향후 패권을 잡기위해 하는 작태들은 내가 왜아직 보수를 지지 할까 하는 생각이 들게만든다. 정말 나하고 정체성만 맞는당이나온다면 딴당으로 갈아타고 싶은 정도이다. 무한 보수사랑에 회의가온다.

선거후 한거라곤 김종인대표 바지가랑이잡고 거기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다. 옛날 열린우리당 패배했을때 추미애 대표는 전국을 108배하면서 돌아다녔다. 집나간 진보의 마음을 다시 집결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현재는 어떤가 각계파들이 자기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 반성은 1도 없이 말이다. 그덕으로 요즘 대구 경북 보수들은 완전 개차반신세다. 원래 대구 경북은 조선시대 남인세력들의 아지터이다. 벼슬길을 마다하고 지방사학을 키워 인재를 양성하던지역이다.
대표적 인물이 이언적 이황 그런분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관도 뚜렷하고 지기뜻을 굽히지 않는다. 그게 옳던 그러던 말이다.

무한사랑을 주는 대구경북민들에게 요즘 붙은 별명이 토착왜구이다. 나도 이말을 처음듣고 참놀랬다. 이런말은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하면 안된다. 좌파들이야 하던상관이 없고 이해찬대표 입에서 그런소리가 스스럼 없이 나오는것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무한 사랑을 주는 대구ㆍ경북민들이 한없이 존경스럽다가도 어쩌면 불쌍해보이기도 한다.
이제 미래 한국당도 선거패배를 추스러고 앞으로 나가야한다.
내가보기에는 이번선거는 지방에서 졌다기 보다 서울경기에서 졌다고보는 것이 맞다고 보다. 절대적으로 자기에게 유리한편을 드는 성향이라 그들에게 맞는 정책을 내놓고 표를 달라고 해야할것이다.
앞으로의 선거에서 이길려면 서울경기권ㆍ 젊은 여자 이쪽에 표를 못하면 향후 백년은 집권하지못할것이다.
이게 무슨뜻이냐하면 그들이좋아하고 추구하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수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민주당 보세요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대구경북에서 여자들은 민주당 표를 준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
정치라는게 옳고그름이 아니라 얼마나 국민을 위하는가에 가치를 두었음한다.
요즘 미래한국당 보면 한심하고 가슴아프고 안타깝다. 하지만 저내들은 반성이 없다.
정말 다른데로 가고싶다.
하지만 병났다고 부모를 버릴손가 앞으로 잘할거라 믿어보다. 사실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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