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김봉현..경찰 조사

라임사태는 2019년 7월 라임자산운용이 코스닥 기업들의 전환사채(CB) 등을 편법 거래하면서 부정하게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어,[1] 10월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던 펀드에 들어있던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서 뱅크런(펀드런) 위기를 맞으면서 결국 환매중단을 선택한 사건이다.
라임자산운용은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코스닥 좀비기업의 메자닌 등 부실 자산을 대량 매입해 문제를 발생시켰다.[2] 게다가 이 과정에서 채권의 보유 한도 규정 등을 피하기 위해 다른 회사 명의로 매입하는 '파킹 거래'를 일삼거나, 한 펀드에 손실이 날 경우 다른 펀드 자금으로 메우는 식의 '돌려막기'로 수익률을 조작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라임사태의 주범 김봉현이 전격 구속됐다.
돌아가는 정황이 짜고치는 고스톱같다.
이제 오거돈 성추행발표도 그렇고 오늘 라임사태 주범 검거도 그렇고 선거 끝나고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뭔가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다.

라임사태는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아는 시대의 사기꾼이 정권의 실세외 결탁했다는 설이 있는 주가조작사건이다.
이것으로 수많은 개미들이 피해를 보았고 정작 연루자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다.

얼마전 유시민 전장관이 모방송에서 라임과 관련되었다는 설은 허무맹랑하다고 피력한바 있다. 그러나 피해 개미당사자들은 그렇게 생각할까?
경찰이 김봉현을 일단 붙잡았으니 결과를 지켜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