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오거돈 사퇴설

오거돈 부산 시장이 오늘 기사 1면에 올랐다. 왜냐하고 자세히 보니 건강이상설이란다. 자기가 김정은도 아니고 말이다.
지난 15일 지방선거도 비밀리에 치른고 요즘 그의신변에 이상징후가 보이는건 사실이다.
유재수 전부산시부시장의 검찰무마사건으로 지금검찰조사중이다.
안팎으로 오거돈시장으로서는 심기가 불편할것이다.

부산시장 오거돈 전격사퇴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하고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사퇴 배경을 두고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설이 나온다. 또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참패에 따른 책임설도 거론된다.

오 시장이 거취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는 설은 23일 오전부터 나왔다. 오 시장이 가족들을 수영구 남천동 관사로 불러모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오 시장은 최근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대외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오 시장은 위암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다.

미투과정에서 흘러나온 성추행설이 사실로 드러나세요. 이제껏 보수유투버들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남에따라 울산 선거개입ㆍ 라임 청와대 관계자연루설 세상을 믿을수가 없게 되었네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이유없다는 우리 속담 다시한번 곱씹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