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용성면 용산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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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용성면 용산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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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차로 30분 용성으로가면 제일먼저 볼수 있는 산이 용산이다. 산정상에 성을 쌓아 백제군이나 외적을 방어했다고 한다.

정상까지 차가 올라올수 있어 산에가기가 훨씬 수월하다.

 올라가는 길에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 있다.

아무도 봐주지않지만 나름 자태를 예쁘게하고 있네요.

 

올라가는길은 끝까지 시멘트 포장도로가 깔려 있습니다. 차는 정상까지 가는데 그것보다는 산밑에 주차하고 참나무 길을 걸어가면 머리도 맑아지고 건강에도 좋겠지요.

용산은 아래쪽은 참나무 상수리나무 군락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나뭇잎이 우거져 거늘이져 시원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산정상에서 내려오는 약수라 깨끗합니다. 한모금 마시고 갑니다.
갈때 컵이나 물병에 받아서 한모금 먹으면 좋을듯 하네요.

여기서부터 용산산성 이고 이앞에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용산산성 유래와 들어가는 산성 입구가 있습니다.

정상에는 옛날에 우물로 사용되었던 담수호가 있습니다. 산정상에 물이 나오는 곳이 있다니 신기하기 따름입니다.

 용산 정상입니다. 여기가 용성면 곡신리 라네요. 정상에서는 용성면 남산면이 전부 보이네요.
여기서 보니 왜 이곳에 산성을 쌓았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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